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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 이코노미호텔 오픈으로 숙박문화에 변화를 꾀하다

관리자 |
등록
2014.09.29 |
조회
14428
 
신개념 시스템 도입으로 구미 지역 숙박시장에 새바람 불듯
 
 
지역적으로 금오산과 낙동강이 흐르는 자연환경, 역사적으로 처음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곳으로 깊은 의미를 지니는 구미 지역은 70년대 경제 개발을 주도한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70년대 초 수출 중심 정책에 힘입어 구미는 국가산업 단지 조성으로 내륙 최대 수출 산업단지에 등극했으며 현재 4공단까지 국가산업 단지가 들어섰고 고아, 산동에 농공단지 뿐 만 아니라 각지의 크고 작은 규모의 공장 약 3천여 개 기업체가 구미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이런 구미지역에 한국형 게스트하우스인 이코노미호텔이 들어서면서 구미지역 숙박시장에 새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TV 예능을 통해 여행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이승기가 다녀간 집’ ,  ‘1박2일에 나온 집’ ,  ‘아빠어디가 촬영’ ,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장소’  등이 화제를 모으며 내국인의 국내 여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구미 지역은 금오산 도립공원과 낙동강이 흐르는 자연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산업 단지 내 크고 작은 회사의 비즈니스 출장 여행객의 방문이 잦은 지역이지만 숙박시설의 수가 많지 않고 외국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화 된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러한 시점에 경제적인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개념의 숙박시설 이코노미호텔 구미직영점의 오픈되면서 그 분위기를 타고 구미지역 내 숙박문화가 긍정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news201410_5.jpg

이러한 변화를 통해 깔끔한 숙박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는 것은 물론, 나홀로 여행자 와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한 신개념 시스템 도입으로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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