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회원사 영업환경 개선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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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중 공식협력업체 선정
회원 권익 향상에 앞장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박복강)가 ‘공식협력업체 지정사업’을 통해 전국 3만 3천 회원사의 복리증진에 앞장선다.
공식협력업체 지정사업은 회원사가 업소 경영에 필요한 모든 제품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숙박업 관련 공급업을 영위하는 전문기업 가운데 일정 기준과 규모를 갖춘 선량한 전문기업들을 선발하여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중앙회는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회원사의 영업 이익 극대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엄선한 공식협력업체를 활성화하여 증명되지 않은 업체로 인한 금전적 피해와 불량제품, A/S 부실로 인한 영업피해로부터 회원사를 보호하고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중앙회 대외사업처는 공식협력업체 지정 사업을 통해 회원사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기업군을 육성하여 회원사의 영업환경 개선은 물론 관련 업계의 동반성장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중앙회 대외사업처는 지난달 28일 협력업체 1차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오는 3월 중 공식협력업체를 선정하고 승인 완료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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