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숙박업소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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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도민체전 대비 위생교육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2월 6일 관내 31개 숙박업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숙박업소 간담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
했다. “동력의 축! 행복무안” 구호와 함께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오는 4월 29일부터 4일간 펼쳐지는 제53회 전남도민체전을 대비해 관광객들이 쾌적한 숙박환경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숙박업소 객실 선수단 우선 제공 ▲숙박예약 안내 및 조정 관리 ▲도민체전 지정 숙박업소 인센티브 제공 ▲종사자 친절, 적정 요금표 게시 ▲객실, 침구, 욕실, 환기, 조명 등 업소 내외 환경위생 개선 ▲선수단 환영 현수막 게시 ▲허가된 생수 비치 및 식중독 예방 전단 홍보 ▲2014년 관광 할인업소 발굴 ▲2014년 여행사 인센티브제 안내 등에 관한 내용이 논의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제53회 도민체전을 맞아 각 시군 임원과 선수들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무안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하며 무안군 숙박사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제53회 전남도민체전 준비 숙박안내 상황실 운영 (무안군보건소 450-5017, 010-5119-2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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