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사업 숙박업소 4곳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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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파크텔, 동남모텔, 신데렐라모텔, 제이모텔 참여 영도구보건소와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8년부터 본 사업을 진행하여 이번 신규 협약업소를 포함해 총 24곳의 생명사랑 실천업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사업은 번개탄 판매업소와 숙박업소 대상으로 진행하며 번개탄 판매업소에서는 번개탄 판매방식을 개선하고, 숙박업소에는 자살방지 문구가 포함된 홍보물을 비치하고 상담전화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한다.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자살 사건의 대부분은 이미 숨진 상태로 발견된다는 점에서 숙박객에 대한 종사자들의 관심과 자살예방 환경조성은 필수적이다.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동참을 원하는 번개탄 판매업소 및 숙박업소는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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