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숙박업소 불법촬영 합동 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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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요소 적발 없음…지역 축제 앞두고 안전한 환경 약속 합동 단속반은 탐지기를 활용해 카메라 설치 장소로 의심되는 객실 내 화장실 공간 등을 점검하고 특히 공용화장실 공간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그 결과 위해 요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순천시는 숙박업경영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유형 및 육안 식별요령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숙박업소 투숙객의 불안감 해소와 함께 불법촬영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전라남도 순천시관광과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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