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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숙박비 지원

관리자 |
등록
2023.03.30 |
조회
1704
 

1인 6박 기준 숙박비 18만원, 체험비 12만원 지급

http://www.sukbakmagazine.com/news/photo/202303/54057_408128_4533.jpg
부석사 무량수전
 
경상북도 영주시가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영주시 지역 외 거주자로 최소 3박, 최대 6박 영주여행을 한 관광객이어야 한다.

지원조건은 ▲관내 숙박업소 이용 ▲관광지 또는 체험 프로그램 총 5개소 이상 이용 ▲신문, 방송 등 오프라인 매체 또는 사회관계망,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 #영주여행 #일주일살아보기 #영주가볼만한곳 등 해시태그 포함한 여행후기 및 홍보 콘텐츠를 게시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숙박비 3만원(1인 1박) ▲체험비 2만원(1인 1일, 식비 포함) 한도 내 실비로 지원하며, 1인 추가 시마다 ▲숙박비 1만원 ▲체험비 5,000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1인 6박 기준 숙박비 18만원, 체험비 12만원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영주시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20일 이내 여행 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y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교완 영주시 관광개발단장은 “숨은 명소와 멋을 알릴 수 있는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영주시가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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