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 비주얼

중앙회소개


숙박매거진 위생교육 숙박매거진 E-book 지역협회 찾기 협력업체 쇼핑몰
숙박매거진 뉴스홈페이지 오픈

> 중앙회소개 > 소식 > 숙박뉴스

숙박뉴스

숙박뉴스 뷰페이지

에이지엠티, ‘호텔 가치 상승·매각방법’ 투어 통해 공개

관리자 |
등록
2023.08.02 |
조회
1741
 

9월~10월, 매회 선착순 5명 모집해 투자매각 사례 브리핑

호텔 프롭테크 스타트업 에이지엠티(대표 김홍열)가 호텔의 가치 상승을 추구하거나 호텔 매입·매각에 관심이 높은 관광숙박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낡은 호텔을 9개월 만에 시세를 높여 매각에 성공한 호텔어라이브 전주 시화연풍에서 9월부터 10월 사이 ‘실전 호텔 현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이지엠티(AZMT)는 호텔 개발기획에서부터 개발운영사, 운영 및 마케팅, 콘텐츠 개발, ICT와 금융구조설계에 이르는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이다. 에이지엠티를 통해 숙박업 경영자는 호텔 가치 상승을 위한 기획 및 개발, 매입·매각을 위한 금융구조설계, 수익창출을 위한 운영 및 마케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는 에이지엠티의 호텔 개발과정과 운영에서 매각까지의 노하우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생동감있게 전달받을 예정이다. 호텔 개발 및 운영이 섬세하고 까다로운 만큼, 소수의 한정된 인원으로 제한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참가자별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해 실전에 필요한 맞춤형 노하우가 전달되도록 기획됐다.

특히 투어 프로그램 현장인 호텔어라이브 전주 시화연풍은 에이지엠티의 첫 번째 성공 모델이다. 에이지엠티는 전주 시내의 낡은 호텔을 여행자와 지역 커뮤니티가 연결되는 로컬 커뮤니티 호텔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MZ세대의 최신 소비트렌드 중 하나인 유일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인스타 감성이 충만한 관광 숙박시설로 개선했다.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어라이브 전주 시화연풍은 안테나샵인 전주 시화연풍을 중심으로 독채호텔인 ‘1912’와 ‘공익질옥’, 풍남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카페 ‘라이브 어라이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독채호텔은 일제 강점기 당시 전당포로 사용됐던 110년된 일본식 적벽돌 건축물로, 역사적 가치와 스토리텔링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에이지엠티의 운영과 마케팅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기도 하다. 시화연풍은 독채호텔이 전당포로 사용되었던 점에 착안해 여행자들이 현지와 연결되는 경험이 가능한 물물교환 방식의 전당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로컬 커뮤니티라는 가치에 맞게 인근의 식물 가게, 바느질 가게 등의 로컬 상점 과도 협업 중이다.

에이지엠티에 따르면 시화연풍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시작해 9개월 만에 매각됐다. 기존 건축주는 낡은 호텔을 높은 시세로 매각할 수 있었고, 매입 주체인 투자자들은 시세 대비 낮은 가격으로 매각 차익을 기대하는 동시에 공실 없이 연 5%의 고정 임대수익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창출도 가능하다.

실제 부동산 조각 투자 서비스 ‘소유’에서는 지난 7월 15일 시화연풍을 제5호 공모 부동산으로 공개했다.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은 시화연풍에 대해 상권 발전과 건물주, 임차인, 소비자 등 부동산 관련 주체의 상생으로 지속적인 지역상권 발전이 가능한 ‘상생 상락’ 구조가 목표라며 진입장벽이 높은 호텔 투자에 개인투자자가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에이지엠티에는 우미그룹의 투자사업 계열사인 우미글로벌과 휴맥스가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하고 있으며, 호텔어라이브의 후속 프로젝트로 전남 완도 청해포구촬영장 일대의 60,000㎡ 규모의 리트릿 하이엔드 리조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에이지엠티의 ‘실전 호텔 현장 투어’는 9월 6일, 9월 20일, 10월 12일, 10월 26일로 예정됐고, 매회 선착순 5명을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호텔어라이브 개발과정 및 운영 소개 △호텔어라이브 전주 운영 지점 투어 △투자매각 실사례 브리핑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숙박산업 관계자는 전화(063-286-2022) 또는 이메일(arrivejeonju@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sukbakmagazine.com
목록보기
이전글 세종시, 호스텔업·소형호텔업 유치
다음글 올해 숙박 관련 소비지수, 2020년 대비 54%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