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PC 부품 절도한 10대들 검거…피해액 8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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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숙박업소 2곳 피해, 경찰은 특수절도 혐의 적용 수사 결과에 따르면, A군 외 3명은 지난 7월 29~30일 양일간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에 있는 숙박업소 등에 입실했고 총 800만원 상당의 PC 부품을 절도했다. 이들은 도난장치였던 자물쇠를 강제로 뜯고, 케이스 커버를 물리적으로 뜯어낸 뒤 내용물을 절취했다. 이와 관련해 전주덕진경찰서는 이들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여죄와 함께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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