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더위 안전숙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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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동작구, 관내 숙박업소 협약 맺고 객실 지원 그래서 서울시 구로구는 코코모 호텔(구로5동), 코업시티 호텔(오류1동) 2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총 50객실을 지원한다. 이용 시간은 오후 3시에서 다음날 오전 11시까지이고, 폭염특보 상황에 따라 최대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가족의 경우 1인에 한해서 객실을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는 숙박업소 2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20객실을 지원한다. 이용시간은 오후 7시에서 다음날 오전 9시까지다. 참고로 희망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구로구의 한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있어 폭염은 극복하기 어려운 기후 현상이다. 그래서 쾌적한 쉼터를 통해 더욱 심화되는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무더위 안전숙소를 8월(예정)까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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