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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재 회장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해야”

관리자 |
등록
2024.08.30 |
조회
498
 

중앙회, 20일 열린 '최저임금법 개정안 발의 항의 기자회견' 참석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6월 20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법 개정안 발의 항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업종별 차등적용을 금지하는 개정안을 비판하며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경재 중앙회장은 “현재 국회 발의되어 있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업종별 차등적용의 내용을 삭제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감당할 수 없는 것으로, 최저임금 차등 적용 시행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연합회 유기준 회장 직무대행은 “업종별 차등적용을 법에서 금지하는 것은 업종에 따른 노동생산성 차이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사업의 종류별 구분 적용 삭제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단체장들은 최저임금법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지원금 등을 명문화하고, 소상공인이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회가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구호를 외치는 정 회장(왼쪽 네 번째)
구호를 외치는 정 회장(왼쪽 네 번째)
입장문을 낭독하는 정 회장(왼쪽 네 번쨰)
입장문을 낭독하는 정 회장(왼쪽 네 번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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