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2022 여행가는 달’…숙박·교통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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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시 3·5만원 특별할인권 제공 먼저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여행업체들이 교통과 숙박, 관광지·시설 등 각 분야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통 부문에서는 고속철도(KTX)와 5개 관광열차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고, 렌터카와 항공, 도시관광(시티투어)버스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 부문에서는 7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지역별 할인권을 발급한다. 6월 7일~9일까지는 행사 참여 8개 지자체(강원, 경기, 경북,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인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특별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6월 10일 부터는 전 지역(서울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국가에서 인증한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국민에게는 50%(5만원 한도)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강릉, 동해, 삼척, 영월, 울진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조기 회복을 돕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발행하는 특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 유원시설과 캠핑장 이용요금 할인, 여행업계와 여행가는 달 참여기관의 자체 할인행사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다만 모든 할인 혜택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될 예정이다. • (숙박대전 지역편) : 지역(서울 제외)에서 7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시 3만원 할인. 단, 특별할인권(5만원) 발급은 8개 지역(강원, 경기, 경북,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인천) 내 숙박상품 예약시 선착순 제공(6.7~9. 3일간). ※5만원 할인권 사용 시 3만원 할인권 발급 불가(숙박대전 지역편 내 1인 1매 사용 가능) • (품질인증 숙박업소 할인) : 온라인을 통해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 예약시 50%(5만원 한도) 할인 • (산불피해지역 방문 캠페인) :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강릉, 동해, 삼척, 영월, 울진) 내 7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시 3만원 할인. ※산불 피해 지역 방문 촉진을 위해 숙박대전 지역편과 산불피해지역 방문 캠페인 숙박할인권은 1인이 각각 1매씩 발급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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