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에서 한파를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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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취약계층을 위한 ‘야간 한파쉼터’ 운영
한파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숙박업소는 ▲럭스모텔(도봉로 739(도봉동 / 02-954-7667) ▲모텔세화(방학로6길 17(방학동) / 02-954-3344) ▲인터넷모텔(우이천로24길(쌍문동) / 02-999-8719) 3곳이며, 오후 6시에서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서 발생되는 객실 요금은 전액 도봉구에서 지원한다. 이용대상으로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및 한파 관련 동파·정전 피해주민 등 주거 취약계층이다. 참고로 한파특보 발령기준은 ▲ 한파주의보 :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 한파경보 :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다. 야간 한파쉼터 숙박업소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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