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 비주얼

중앙회소개


숙박매거진 위생교육 숙박매거진 E-book 지역협회 찾기 협력업체 쇼핑몰
숙박매거진 뉴스홈페이지 오픈

> 중앙회소개 > 소식 > 숙박뉴스

숙박뉴스

숙박뉴스 뷰페이지

숙박업 경쟁력 확보 “유명 브랜드가 효자다”

관리자 |
등록
2020.01.31 |
조회
7533
 

숙박업 경쟁력 확보 “유명 브랜드가 효자다”

방향은 센스플러스, 무소음 냉장고는 메가텍, 객실관리는 아이크루

2020년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 계기로 중국의 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제한했던 한한령(限韓令)이 점진적으로 해제되면서 숙박업의 경기도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하지만 숙박고객이 크게 늘어나더라도 이를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경쟁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가장 확실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숙박업 경쟁력 강화 아이템들을 살펴봤다.
▲ 푸른신화 탈취제품 ‘센스플러스’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센스플러스’
방향제품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필수품 중 하나다. 금연객실이라도 객실 내에서 이뤄지는 고객들의 행동을 모두 관리할 수 없기때문에 객실청소를 진행하면서 스프레이형 방향제품을 활용해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는 것은 호텔 서비스의 기본이다. 푸른신화의 ‘센스플러스’는 사실 탈취제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기술신용평가기관 나이스디앤비로부터 ‘기술기업인증서’를 획득하고, 한경BUSINESS 선정 생활용품(탈취제)부문에서는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푸른신화는 탈취제품 뿐 아니라 샤크린, 샤크린파워, 샤크린Q와 같은 세정제품과 함께 팡이왕따 등 곰팡이제거제 히트상품을 선보이며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호텔 경쟁력 강화에 푸른신화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가장 확실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메가텍 무소음 냉장고

호텔 무소음 냉장고 돌풍 ‘메가텍’
무소음 냉장고는 호텔 고객 서비스 시설로 필수가 됐다. 오늘 날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작은 소음 하나 발생하지 않는 객실 환경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 됐으며, 이에 따른 무소음 냉장고도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 사실 무소음 냉장고가 처음 호텔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던 시점에서는 발열과 냉장효율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발생했었다. 아직까지도 일부 무소음 냉장고 제품에서는 이와 동일한 문제가 목격되고 있다. 결국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무소음 냉장고는 브랜드가 중요해졌다. 숙박업 경영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거나 기술력을 개발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기업의 제품이 가장 완성도가 뛰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메가텍은 이 같은 시장 상황에서 끊임없이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기업으로, 이미 호텔 무소음 냉장고 시장에서 수년 간 돌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많은 숙박업 경영자들이 주목하기에 더 할 나위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최근 아이크루에서 공개한 무인관제시스템

객실관리솔루션의 명가 ‘아이크루’
2020년에도 키오스크 등 무인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호텔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키오스크는 호텔 분야 뿐 아니라 산업전반에 걸쳐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비교적 연령대가 낮은 고객들은 PC방과 패스트푸드점, 연령대가 높은 고객들은 일부 식당, 극장,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무인결제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적응력도 높은 편이다. 특히 호텔에서는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어 키오스크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다양한 키오스크 제품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아이크루는 키오스크 ‘크루싱글’과 객실관리프로그램 ‘크루이글’을 공개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객실관리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온 김용수 대표에 대한 높은 신뢰가 숙박업 경영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원인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객실관리프로그램 운용을 대행하는 무인관제시스템까지 선보이면서 다시금 시장을 선도하기 시작했다. 호텔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아이크루의 올해 행보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sukbakmagazine.com

목록보기
이전글 ‘부산, 강릉, 전주, 목포, 안동’ 관광거점도시 육성·지원
다음글 정부가 방관하던 무허가 불법숙박시설에서 가스폭발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