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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인들의 여행트렌드는?!

관리자 |
등록
2018.01.30 |
조회
11276
 


올해 여행키워드는 버킷리스트, 디지털기기 활용, 초개인화 등






과연 2018년 세계인들의 여행트렌드는 어떠할까? 관광객들의 여행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한


다면, 차별화된 숙박시설을 연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선 여행전문가들은 ▲버킷리스트


▲성수기와 비성수기 사이의 기간 ▲디지털 기기의 활용 ▲초개인화를 새해 여행 트렌드의


키워드로 제시했다. 더불어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이어지면서 원하는 여행에 비용을 지불


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의 버킷 리스트에 들어있다면 기꺼이 아프리카로 사파리 여행을 떠나고,


잉카문명의 흔적을 찾아 페루 남부의 마추픽추를 찾는다. 현재 밀레니얼 세대조차도 버킷 리스


트 여행을 떠나고 이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있다.




이어서 성수기를 피해 떠나는 ‘숄더시즌 여행’이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비용을 절감하고 


인파가 몰리는 때를 피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디지털 기기 활용은


더욱 세밀해진다. 여행자들이 구글 번역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스마트폰을 호텔 객실키로


사용하기도 할 것이다.




개인적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초개인화 여행도 하나의 여행트렌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로 인해 단순한 여행이 아닌, 현지를 직접 체험하는 여행이 각광받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여행자들은 자신의 흥미를 적극 반영하여 인도에서 전통결혼식에 참가하거나 활 쏘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요리에 흥미를 가진 여행자는 여행지에서 요리 강습회를 찾기도 할 것이다.




한편, 아이슬랜드, 호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이 2018년 각광받는 여행지로 손꼽혔


다.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기리는 행사가 즐비한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올해 매력 있는 여행


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어서 평창올림픽이 개최되는 한국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2018년 여행


지다. 이에 따라 국내 숙박시설들은 앞서 설명한 세계인들의 올해 여행트렌드를 파악하여 이들


에게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어느 해보다 즐거운 한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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