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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진되는 종로 세운4구역 재개발 관리자 \| 등록 2018.11.27 \| 조회 9997
본격 추진되는 종로 세운4구역 재개발 재개발로 숙박·판매·업무단지로 개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종로구 예지동 일대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을 추진한다. SH공사와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1월 22일,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세운4구역에 건설될 숙박시설(호텔), 업무시설(오피스), 오피스텔, 판매시설에 대해 최적의 상품구성과 판매시설 활성화 방안을 찾는데 협력한다. 또 조기 실수요자 발굴과 실수요자 맞춤형 설계·시공을 통해 낙후된 주변 도심지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한다. 2023년에 준공예정인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지면적 3만㎡ 부지에 호텔 2개동, 오피스텔 2개동, 오피스빌딩 5개동 등 최고 18층 높이의 건물 9개동, 총 연면적 30만㎡ 숙박, 판매, 업무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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