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숙박업소 등 178개 최우수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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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숙박업소 등 178개 최우수업소 선정우수업소 로고 제작 및 인센티브 제공
안산시가 2018년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최우수업소 178곳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안산시는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년 주기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숙박업소 164개, 목욕업 44개, 세탁업 309개 등 모두 517개 업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4명이 2인1조로 구성해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사항과 위생상태 등 업종별로 24~31개에 달하는 점검항목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미만은 백색등급(일반)으로 구분했다.
평가결과 178개소가 녹색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됐고, 업종별 상위 10% 이내 59개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로고(표지판) 제작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월간 숙박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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