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플레이케이션’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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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플레이케이션’을 즐기다?!놀이와 휴가를 한 번에 즐기는 ‘플레이케이션’이 대세최근 플레이케이션(Playcation)을 즐기기 위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을 넘어 플레이케이션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뜨고 있는 것이다. ‘놀이’를 뜻하는 플레이(play)와 ‘휴가’를 뜻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인 ‘플레이케이션’은 단순히 가까운 도심속 호텔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스테이케이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즐길 요소가 많은 호텔에서 밤늦게까지 놀고 쉬는 것을 뜻한다. 플레이케이션은 짧은 주말이라도 이용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초에서 200년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호텔업계는 휴식과 놀이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하거나 관련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포포인츠 강남은 플레이케이션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상층인 23층을 스카이라운지가 아닌 2개의 펜트하우스(펜트하우스파티, 펜트하우스 레지던스)로 구성했다. 펜트하우스 파티(135㎡)는 루프탑 바와 조리가 가능한 다이닝룸을 갖추고 있으며, 펜트하우스 레지던스(135㎡)에는 자쿠지(Jacuzzi, 기포가 나오는 욕조)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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