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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2018년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 실시

관리자 |
등록
2018.05.29 |
조회
6213
 

중앙회, ‘2018년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 실시

정경재 중앙회장, ‘위상과 권위’ 주제로 강연...큰 호응 얻어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는 지난 5월 2일 서울 영등포구민회관에서 ‘2018년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에서 진행되는 2018년도 첫 번째 집합교육이었으며, 서울지역 4곳(강서구, 구로구, 양천구, 영등포구)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위생교육을 수료했다.



총 4교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공중위생법규 및 관련법규해설(진전연구소 윤정구) ▲숙박사업자의 위상과 권위(중앙회장 정경재) ▲숙박업 경영자를 위한 세무상식(김진세무회계사무소 김진) ▲숙박업소 소방안전관리(영등포소방서 김분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사진들은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특히 ‘위상과 권위’라는 주제로 30분가량 진행된 정경재 중앙회장의 강연에 대한 숙박사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본 강연에서 정경재 회장은 “4차 산업시대 관광사업을 이끄는 주역은 전국 3만2천여곳의 숙박시설을 경영하는 우리 숙박사업자들이다. 숙박인들이 힘을 하나로 합친다면 더 나은 환경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다. 앞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숙박업 경영자들의 힘을 한데
모아, 성인과 함께 투숙한 미성년자 관련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숙박사업자가 처벌받지 않도록 ‘청소년보호법’을 개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누구나 숙박영업을 할 수 있는 ‘공유민박업’이 법제화 되는 것을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막아내야 한다. 불구경 하듯이 방관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숙박사업자들이 뭉쳐야 생존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숙박업 경영자 스스로 위상과 권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숙박업 경영자들이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고,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본 교육을 통해 알게 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 특히 중앙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회장이 직접 나서 강연을 진행한 것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 강연을 듣고 공유민박업, 청소년보호법 등 숙박시설 경영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들을 협회차원에서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다. 앞으로 숙박시설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애쓰시는 협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교육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숙박업 경영자들은 위생교육을 수료한 동시에 ‘공유민박업 법제화 반대 서명 운동’에 참여했다.



한편, 중앙회는 지난 3월 27일 경상남도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의 집합교육을 개시했다. 2018년도 위생교육 일정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홈페이지(www.motel.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장소와 시간은 각 지회·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위생교육은 숙박업 경영자가 1년에 한번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법정교육이다. 교육대상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교육을 수료할 수 있는 ‘온라인위생교육’과 해당 지역 내 교육현장에서 숙박사업자들과 생생하게 교육을 수료할 수 있는 ‘집합위생교육’ 중 한 가지를 편의에 따라 선택해 위생교육을 수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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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이 ‘위상과 권위’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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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중인 진전연구소 윤정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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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중인 김진세무회계사무소 김진 대표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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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중인 영등포소방서 김분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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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교육에 참석한 숙박업 경영자들은 공유민박업 법제화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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