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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정경재 중앙회장 선출

관리자 |
등록
2021.05.06 |
조회
427
 

22대 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 2024년까지 공식 취임
▲ 22대 중앙회장에 당선된 정경재 회장이 상대후보와 함께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22대 중앙회장에 당선된 정경재 회장이 함께 선전한 윤명진 후보와 함께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22대 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2024년까지 중앙회를 이끌게 됐다.


중앙회는 지난 4월 2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에서 2021년도 제56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150명의 대의원 중 142명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주요 안건 중 하나인 임원선출 안건에서 중앙회장 선거에 정경재 중앙회장이 후보로 출마해 득표수 96표로 당선됐고, 중앙회이사 55명, 중앙회 감사 4명이 당선되어 22대 집행부를 구성하게 됐다.


정경재 중앙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이번 중앙회장 선거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부의 공유숙박 법제화와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된 선거였다”며 “연임에 성공한 것은 정책의 연속성을 중요하게 판단한 대의원 여러분들의 견해때문으로, 앞으로 숙박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회장 선거를 포함한 임원선출이 주요 안건이었던 2021년도 대의원 정기총회 현장
▲ 중앙회장 선거를 포함한 임원선출이 주요 안건이었던 2021년도 대의원 정기총회 현장
▲ 정경재 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정경재 중앙회장이 행사 후 임원들과 포즈를 취했다.

정경재 중앙회장은 이로써 21대에 이어 22대에도 중앙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21대에서 정경재 중앙회장은 업계 최초로 공유숙박 법제화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해 국회 본회의 안건으로까지 상정되었던 공유숙박 법제화를 저지한 바 있으며,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소통하면서 플랫폼공정화법 제정안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선거에서 전국 대의원들은 이러한 정책의 연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1부에서는 선거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일정이 진행됐다. 1부에서 연임에 성공한 정경재 중앙회장은 2부에서는 정기총회 의장으로서 역할하며 22대 중앙회장으로서의 첫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정기총회의 주요안건은 ▲중앙회 감사보고서 ▲2020년도 주요행사 및 사업실적 ▲2020년 세입·세출 결산 ▲2021년 사업계획 ▲2021년 세입·세출 예산안 ▲2021년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 계획안 ▲기타 현안업무에 대한 건이 상정됐으며, 특별한 이견이 제시되지 않고 심의·의결됐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정경재 중앙회장이 22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22대 집행부도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22대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되는 집행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산업의 지원책을 이끌어내는 책무에 더해 공유숙박법제화, 숙박예약앱 문제를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제22대 중앙회장 정경재 당선 소감

▲ 정경재 중앙회장이 21대에 이어 22대에도 중앙회장에 당선되면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 정경재 중앙회장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연임을 허락해 주신 전국 대의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코로나19라는 혹독한 풍파 속에 치러진 제22대 중앙회장 선거는 정부의 공유숙박 법제화와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해결하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된 선거였습니다.


여러 후보님들의 공약 속에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훌륭한 해법이 담겼지만, 우리 협회가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대의원 여러분들의 열망으로 저 정경재가 21대에 이어 22대에도 중앙회장에 당선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저라는 한 개인의 훌륭함 보다 협회를 생각하는 대의원 여러분의 생각이 결집된 결과라고 생각하며, 결코 자만하거나 오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여러 후보님들께서 제시한 훌륭한 해법들은 앞으로 중앙회가 정책 반영을 위해 검토할 것이며,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는 후보님들의 의견도 경청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숙박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플랫폼 종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협회는 원픽이라는 대체 플랫폼을 개발해 공급을 시작했으며, 공유숙박 법제화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TV수신료 인하, 청소년과 함께 출입한 성인도 처벌하도록 하는 청소년보호법 개정, 외국인 근로자 비자 확대 등 우리 산업의 숙원 해결을 위해 연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 산업의 내실을 다지는 일에도 집중하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숙박업은 건축주가 중심이 되어 정책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2세 경영인으로 중심이 이동되고 있고, 임차인과 지배인들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소리는 기성세대보다 빠르고 열정적이지만 경험이 없고 위험하며 사회적으로도 정치적으로 매우 미숙합니다. 이들 역시 우리 숙박인으로 바라보고 그들이 가진 속도와 열정이 완숙한 기성세대의 경험과 만나 시너지가 있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이는 후배양성과도 맞물려 우리 협회에 젊은 인재들을 늘리는 효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전국에 계신 회장님, 우리 조직의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과 숙박인 여러분. 우리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와 같이 우리 숙박인들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그러한 숙박인들이 맘 편히 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는데 역할하고 있습니다. 산적한 현안들을 협회가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지 못하고 있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22대 집행부는 숙원 해결을 위해 어느 때보다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저 정경재는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의 22대 중앙회장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 우리 숙박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점을 선언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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