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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이사회·대의원총회 ‘서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의

관리자 |
등록
2022.03.29 |
조회
2388
 

운영위원회 열고 주요 숙박현안에 대해 열띤 논의 펼쳐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3월 8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 비대면 진행과 다수의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총 16명 운영위원회 중에 11명이 현장 출석했으며, 2명이 위임장을 제출해 총 13명의 의결권이 행사되었다. 주요 안건은 ▲이사회·대의원총회 비대면 진행 여부와 의결권 ▲홈페이지 및 온라인 위생교육 운영 건 ▲경기도 천안시지회장 분쟁조정 건이었다.
http://www.sukbakmagazine.com/news/photo/202203/53493_406931_4212.jpg
 
먼저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최고점을 찍고 있는 이 시기에, 100여명 이상이 모이는 이사회·대의원총회 현장 개최가 과연 적절한 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개최 여부 자체가 불투명하기에 본 운영위원회를 소집했고, 유익한 방법들은 무엇이 있는지 운영위원회 위원들에게서 여러 고견들을 듣고자 한다”라며 진행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김진우 사무총장은 위 설명에 덧붙이며 “현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운영 예산 및 추진사업 현황 등이 적힌 책자와 함께, 이사회·대의원총회 비대면 진행여부, 또 서면 방식의 의결 찬/반 등의 문의가 담긴 요청서를 모든 대의원에게 발송했다”라며 취합된 결과를 공개했다.

 
http://www.sukbakmagazine.com/news/photo/202203/53493_406932_4231.jpg
 


이사회·대의원총회 비대면 서면진행으로 결의

현 숙박업계에 처한 현실적 문제점과 대외적 과제들을 조속히 해결해야 하나, 원점에서 재시작하거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사안들도 있다. 20대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라 보수정권으로 교체되면서 기존의 정책 현안들이 리셋 또는 보강될 예정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대응과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처리 해결을 위해 국회 및 관계 부처와의 협의가 더욱 중요해졌다. 여기에 내부적으로 2022년 중앙회 사업계획, 주요 행사 및 사업실적, 정관개정 등 운영 사안과 업무에 관련된 의결도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렇듯 오미크론 위험도를 감수하고 강행하기보다 안전한 서면 방식 의결에 더 설득력이 표현되었다.

정관 25조 및 29조 2호에 의거해 현재 구성된 총대의원 수는 149명(이사진 55명 포함)으로 (사)대한숙박업중앙회에서는 앞서 발송한 서면 진행/의결 안건에 대해 106명으로부터 회신을 받았다. 찬성은 104명, 반대 2명으로 과반수에 의거해 비대면 서면 의결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2022년도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총회에서는 현안문제에 대해서 서면으로 결의하고,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정관개정 등 중요안건 등은 추후 일정을 잡아 총회를 개최하여 처리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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