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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이안컴퍼니로 부터 ‘션리마스크 2만장’ 기증 받아

관리자 |
등록
2022.05.02 |
조회
2112
 

정경재 중앙회장 “숙박업경영자 입장에서 마스크의 소중함은 누구보다 잘 알아”


http://www.sukbakmagazine.com/news/photo/202205/53547_407035_4413.jpg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사회적기업 이안컴퍼니로부터 션리마스크 2만장을 기부 받았다. 지난 4월 21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안컴퍼니 신이안 대표, 김민규 서울성북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개최됐다.

사회적기업 이안컴퍼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현 신이안 대표가 모 기업에서 국외사업부에 재직하던 시절, 개발도상국에 병원을 짓는 의료지원을 수행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일에 가치를 깨닫고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중 지난 4월, ‘유기견 카페 겸 입양센터’에 마스크 기증 및 봉사활동을 펼치며 첫발을 내딛었고, 이번 두번째 지원 대상으로 숙박업을 선정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숙박업계는 지속적으로 폐업률이 증가하는 최악의 상황임에도, 자가격리자 수용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방자치정부에 요청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 있어 공감과 아픔을 같이 나누는 온정을 펼쳐왔다.

신이안 이안컴퍼니 대표는 기증 소감을 밝히며 “어느덧 마스크가 없으면 외출이 불가능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의 깊은 한숨이 커지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마스크 기증을 결정하게 되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이 오기만을 바라며 소상공인분들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의 빛이 보이는 듯 싶지만 아직도 긴장을 놓쳐셔는 안된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숙박업경영자의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마스크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렇게 기증받은 마스크는 필요한 숙박업소에 적절하게 배분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안컴퍼니는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하며, 곧 또 다른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시설에도 마스크를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sukbakmagazine.com/news/photo/202205/53547_407036_44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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