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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고문단·부회장단·분쟁조정위원회·징계위원회 분과위원 선임식 개최

관리자 |
등록
2022.02.03 |
조회
3839
 

올해 숙박업 발전 위한 과제 해결에 적극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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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속적인 숙박업 발전과 조직 내 원활한 소통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고문단·부회장단·분쟁조정위원회·징계위원회 위원들을 새로 선임했다. 현재 중앙회에서 활동 가능한 분과위원회는 운영위원회, 조직관리위원회, 정관(규정)개정심의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징계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총 6개다. 그중 지난 11월 15일에는 운영위원회 선임식을 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했었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시 연기되었다가 지난 1월 15일 고문단, 부회장단 선임식이 개최되었다. 이후 1월 19일에 분쟁조정위원회, 징계위원회 선임식이 진행되었다. 남은 정관(규정)개정심의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는 향후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숙박업이 풀어야 할 대과제

현재 숙박업에 있어 가장 우선 해결과제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의 법안처리다. 숙박예약앱의 중개수수료·광고비 등 갑질 횡포로 촉발된 이 문제는, 현재 플랫폼사와 가맹 숙박업경영자 간의 갈등으로 번져 있다. 즉 숙박앱의 손끝 지시만으로 가맹업주끼리 불꽃 튀는 경쟁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손실보상 제외로 인한 현실적 보상 방안 요구도 이슈화되고 있다. 정경재 중앙회장은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이 현재 국회 계류 중에 있다. 지금도 플랫폼 기업은 우월적 지위를 앞세워 불공정거래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이를 규제할 수 있는 건 이 법안뿐인데 처리되지 않아 안타까운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손실보상법 제외에 대해서도 “공정한 피해보상이 이뤄지기를 거듭 촉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중앙회는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해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촉구 시위 등 거듭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홍종기 부회장/경상북도지회장은 “지방권에 있으면 중앙회에서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앞으로는 중앙회가 나가는 방향에 적극 동참하도록 지방권에서도 신경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두수 부회장/징계위원회위원장 역시 “각 지회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소식들을 중앙회 및 숙박매거진에 제보한다면 중앙회 활동에 더욱 힘을 받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그래서 중앙회에서는 현 숙박업주를 대변하며 중앙회장을 보좌할 수 있는 대외협력이사(의결권 없음)의 신설 건에 대해 안건을 요청했다. 이에 이은철 부회장/분쟁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은 “국회와 야놀자를 상대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요즘 숙박업계에도 젊은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데 행동과 언변에 있어 적극성을 보이는 인사를 추천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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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교육 등 개선의 목소리도 높아

숙박업위생교육은 숙박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라면 매년 받아야 하는 공중위생관리법(보건복지부)은 필수 교육이다. 그러나 일부 지역의 무성의한 교육 방식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즉 수준 낮은 내용과 이수 시간 미시행 등 공정치 못한 행위가 일부 발생한 것이다. 이에 정경재 중앙회장은 “이러한 행동은 숙박업 전체를 욕되게 하는 미숙한 행위로써, 먼저 각 지회는 더는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길 바란다”라며 “각 분쟁조정위원회 및 징계위원회에서는 이를 악용하는 관계자들을 안건에 회부하고 여러 문제점 등을 파악해 공정한 위생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숙박시설 소방안전진단 시행 계획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진단(컨설팅) 지원 예산(36억원 규모)을 지난 2021년 반영한 바 있다. 이에 중앙회에서는 예산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여러 방안들을 고민했고 올 상반기부터 소방작동기능자원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2월 내로 시행계획을 수립한 뒤 4~6월 경에는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방침이 확정되는 대로 즉각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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