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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의 협력이 돋보인 대구지회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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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살예방센터, 문화예술진흥원에서 강연지난 10월 14일 대구교통연수원에서 대구광역시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5년도 숙박업 위생교육에 대구광역시 산하 기관들이 적극 참여해 400여명의 숙박업경영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전달됐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배상재, 이하 대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위생교육에서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외래 방문객의 대구관광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환대의 기술: 고객을 사로잡는 응대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숙박업 경영자 맞춤형 응대 교육으로,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숙박 서비스 전 과정에서의 응대 매너, 외국인 관광객 대상 번역 앱(APP) 활용법, 상황별 영어 대응 요령, 한국 문화 에티켓을 설명하는 법 등 국제 수준의 서비스 역량 강화가 중점적으로 다뤄진 것이다. 또한 이날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업경영자가 이용객의 자살 경고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받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인 ‘생명충전기’를 활용해 ▲자살 현황과 특징 ▲자살 경고 신호 이해 ▲위기 상황 대응방법 ▲전문기관 및 서비스 연계방안 등을 교육한 것이다. 대구지회는 2019년부터 자살예방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사랑 실천 기관으로서 ‘자살수단 차단사업’에 참여 중이다. ![]()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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