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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지회장에 김백송 대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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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숙박인 하나로 모아 큰 목소릴 낼 것”  김백송 신임 제천시지회장
축하인사를 건넨 정경재 중앙회장은 “지회장 자리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무겁거나 가벼울 수 있다. 숙박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준다면 그만큼 전국을 대표하는 지회로 성장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신임 김백송 제천시지회장도 “현재 숙박업계가 플랫폼 갑질 횡포 등 어려움에 처해 있다. 지역 내 숙박인을 하나로 모아 대대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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