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지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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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경기활성화’ 위해 문경시체육회·한국외식중업중앙회 문경시지부와 손잡아 경상북도 문경시는 현재 관광·스포츠 분야에 있어 가장 돋보이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엔 세계군인체육대회도 개최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에 따라 많은 스포츠 선수단이 문경시를 방문하고 있다. 관광에 있어서도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문경새재와 오픈세트장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협약한 3개 단체는 문경시를 찾는 스포츠인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상호 협력의 손을 맞잡았으며, 그로 인해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의 재방문율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경기 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회유치 및 전지훈련 유치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특상품 홍보 ▲청결·위생관리 및 불편한 시설개선을 통한 이용자 편의 제공 ▲문경시 경제발전 사업에 대한 협력 등이다. 본 협약에 대해 최대식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문경시지부장은 “문경시에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의 문경새재와 KBS 드라마 세트장, 문경석탄박물관 등 전통과 역사가 공존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도 높아 문경시 발전에 한목소리 내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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