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자사우대 심각’…‘경기도 플랫폼 공정정책 토론회’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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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사무총장, ‘플랫폼 광고비·쿠폰 제한’ 등 해결과제 제안 경기도는 이러한 불공정 행위에 대해 논의하고자 지난 3월 31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이 병행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공동주최/주관은 송재호(더불어민주당), 배진교(정의당) 국회의원이고, 총 10명의 참석자가 함께했다. 그중 김진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사무총장은 온라인 방식으로 토론에 참가했다. 김진우 사무총장은 야놀자의 과도한 독과점 문제를 지적하고 “야놀자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인 숙박업경영자를 상대로 과도한 수수료·광고료 책정을 일삼고 있다”라며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제안했다. ▲플랫폼 공정 원가 공개 및 광고비·쿠폰 제한 ▲플랫폼사와 가맹점 이익공유 및 자사 브랜드 제한 ▲수수료와 광고료 등을 정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미성년자 혼숙방지를 위해 예약 시 미성년자 표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의 조속한 제정 등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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