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지회, ‘착취 숙박앱 대응 전략’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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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 강화차 전남 여수시로 선진지 견학 현재 업계조사에 따르면 숙박예약의 90%가 야놀*, 여기어*등 플랫폼에 의해 접수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플랫폼 사 기준에 따라 중개수수료 및 고액 광고비 정책 등이 결정되고 플랫폼-숙박업소 간 관계가 불평등 관계로 변질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지회는 중앙회와 함께 불공정 거래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며, 광고비 인하 및 독과점 반대 공청회 등을 펼치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배상재 대구광역시지회장은 “야놀*는 10조원급 기업가치를 가진 데카톤 기업이다. 혹자들은 우릴 보고 계란으로 바위치는 무모한 행동들이라고 지적하지만, 향후 숙박업 생태계 개선에 있어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이어서 “이 자리를 통해 숙박앱 횡포에 맞설 수 있는 여러 대응 전략 등이 논의될 수 있었고, 회원간 단합력도 큰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돼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라고 워크숍 추진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오는 6월 7일에는 호텔인터불고에서 2차 워크숍을 실시하며, ‘숙박업 현실 문제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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