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신년사]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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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壬寅年 새해에는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영향으로 全세계가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 저희 숙박업계도 전례 없는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잘 견뎌 주시고 한 해 동안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임직원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공유숙박 문제, 플랫폼업체의 불공정행위, 재난지원금 지원문제, 손실보상금 문제 등 회원들의 위상 강화를 위하여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2022년 임인년에는 숙박업계의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및 국회를 통해 숙박업계의 지원강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여 숙박업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및 회원 여러분 ! 현재 우리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확산 추세를 보면 한순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중앙회, 지회, 지부 간 협업을 활성화하여 회원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며 숙박업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모두가 합심하여 더 참고, 더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함께 한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중앙회가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이 위기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새해에는 회원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호랑이띠) 새해를 맞이하면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장 정경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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