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숙박업중앙회 군포시지부, ‘생명사랑 숙박업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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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자살예방·생명존중 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생명사랑 숙박업소’로 지정된 관내 숙박업소 70여 곳은 자살예방 지킴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숙박업주 또한 자살 고위험 징후를 보이는 투숙객을 사전에 발굴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자살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참고로 지정된 숙박업소에는 ‘생명사랑 숙박업소’ 현판과 스티커가 부착된다. 이에 대한숙박업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자치정부와 대한숙박업중앙회 지회·지부 사이에 ‘생명사랑 숙박업소’ 업무 제휴가 더욱 활발하게 전개되어,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숙박업소들이 밀집된 금정역/군포역 주변의 5곳을 선정해 매달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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