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위한 방역체계 간담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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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 “위드코로나 대비하고 중소기술로 코로나19 극복하자” 무엇보다 이 자리는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체계를 논하는 자리인 만큼,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코로나19 극복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코로나19를 차단하는 각종 사례들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에 위원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정책이 현장에 맞는 맞춤형 완화 정책으로 전환을 고민해 본다면, 이번 중소기업들의 방역기술이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또 이렇게 소개되고 토론되는 사실 자체가 매우 뜻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은 업계 현황에 대해 “숙박업은 코로나19 시국에서 가장 많이 손실을 받은 업종 중 하나다. 손실보상 융자지원 제도 등이 보상 대안으로 있지만 이는 오히려 경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 그렇기에 재정지원이 더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어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에 대한 당위성도 설명했다. 이어서 오창희 여행업협회장은 “무엇보다 국내외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현장과 현실에 맞는 방역체계 단계별 조치 등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중소기업 참석자들의 기술들은 ▲커넥팅닷유나이티드-염소계소독 제어기술 ▲맑은공간대호-OH·라디칼 살균기술 ▲재스퍼-구리 및 구리합금의 살균 ▲핸댁스-ECOIN으로 처리된 섬유제품 ▲이티비-양극성 플라즈마 살균기술 ▲프라뱅크-플라즈마 바이러스 클리너 등이다. 민경석 더놀자플랫폼 공동위원장은 “여기에 소개된 방역 기술들이 정부의 조속한 평가와 합리적 규제 완화를 통해 우리 일상 속에 안정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조치를 제언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재호 더놀자플랫폼 상임위원장 역시 “제시된 다양한 기술들이 위드코로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 조치를 주문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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