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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지회, 춘천 레고랜드 상생안 촉구

관리자 |
등록
2021.03.05 |
조회
6645
 

“영국 멀린사는 지역상권과의 상생방안 마련하라”
▲ 강원도지회 이덕승 지회장
▲ 강원도지회 이덕승 지회장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이덕승, 이하 강원지회)가 오는 2022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관련해 영국 멀린사에 지역 상권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촉구했다.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에 따르면 춘천시는 지난 1월 말 레고호텔의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빠른 시일 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고호텔은 레고를 테마로 154개 객실로 구성될 예정이며, 레고랜드리조트와 연결된다.


레고렌드리조트는 1968년 덴마크에 처음 선보인 테마파크로 레고 브랜드와 장난감을 테마로 하고 있다. 한국 사업장은 전세계 10번째로, 레고 브릭으로 지어진 40여개 놀이기구 및 쇼로 구성되며,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원지회는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영국 멀린사에 지역상권과의 상생 방안을 촉구했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한 강원지회는 영국 멀린사가 테마파크 개장과 함께 기존 관광지 및 지역상권 등 춘천시민과의 상생에 노력해야 한다며, 기업 이익과 더불어 사회공헌 사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테마파크와 연계된 주변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것이다. 또한 춘천시에는 테마파크 조성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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