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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지부 “KTX 이음 정차 유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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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단체와 ‘공동 유치 활동’ 전개 협약(사)대한숙박업중앙회 해운대구지부(지부장 박재우, 이하 해운대지부)가 KTX 이음의 해운대 정차 유치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 관광·서비스업계와 협력에 나섰다. 해운대지부는 지난 8월 18일 외식업, 이용업, 미용업 등 나머지 공중위생단체들과 함께 해운대구와 공동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로 협약했다. 이는 지난 8월 14일 해운대구 호텔협의회와 체결한 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로, 해운대구 관광·서비스업계가 힘을 모으고 있는 차원이다. 이번 협약에는 우리 해운대지부 뿐 아니라 외식업협회, 이용업협회, 미용업협회가 참여했다. 해운대구는 이들 단체의 소속 회원 수는 약 3,500곳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은 KTX 이음이 해운대에 정차할 경우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관광객 증가와 유동 인구 확대로 이어지고, 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우 해운대지부장은 “KTX 이음 정차는 해운대 자영업자들의 숙원사업”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운대지부는 연말까지 예정된 중앙선과 동해선 KTX 이음 추가 도입 계획에 발맞춰 온라인 서명운동과 주민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유치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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