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이전 개소식을 겸한 ‘임시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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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이전 개소식을 겸한 ‘임시 이사회’ 개최새로운 영등포 시대 개막... 제2도약 꿈꾼다!(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는 지난 7월 17일 새롭게 이전한 사무실의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이사, 감사, 각 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임시 이사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중앙회 장정동 사무총장의 사회로 사무실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정경재 중앙회장과 중앙회 임원들은 사무실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념하는 마음으로 ‘현판식’을 비롯해 ‘테이프 커팅’, ‘떡케이크 커팅’ 등을 진행했다. 중앙회는 지난 4월 정경재 중앙회장 취임이후 발빠르게 추진하여 최근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27 경오빌딩 4층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새 사무실은 6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만큼 넓고 쾌적한 회의 환경을 자랑한다. 실제로 중앙회 임원들은 “기존 협소한 사무공간에서 벗어나, 중앙회 위상에 걸맞은 동시에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근무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평가했다. 정경재 중앙회장은 “중앙회 임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1990년 9월 15일부터 최근까지 사용한 서울 당산동 중앙회 사무실을 정리하고, 영등포역 인근에 넓고 쾌적한 새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었다. 오늘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중앙회장으로 취임한지 100일 된 날이다. 이처럼 의미있는 날,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중앙회 임원들과 사무실 이전 축하행사와 더불어 임시 이사회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 중앙회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조직의 기반을 바로잡고,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합심하여 숙박업 경영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갈 것이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임시 이사회에서는 ▲사무실 이전관련 비용처리▲회의실 및 교육장 운영방침▲위생교육비 전용▲각 위원회(운영위원회, 정관개정 심의위원회·소위원회, 조직관리위원회)구성▲노무법인과의 업무협약 등이 상정됐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살펴보면, 중앙회는 지난 5월 사무실 이전 관련 공문을 발송한 후, 중앙회 이사진의 서면동의를 얻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이사 51명중 49명 찬성) 새 사무실에 마련된 약120㎡ 규모의 대회의장은 60여명을 수용할 만큼 넓다. 이에 중앙회는 본회 회의장을 활용하여 외부시설에서 개최하던 각종회의의 대관료를 절감하고, 숙박업경영자들에게 상시교육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작년 이월된 위생교육비를 운영비로 전용하고, 각 위원회를 구성하여 정관개정 및 조직관리를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더불어 중앙회는 신승노무법인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지역협회의 노무 및 세무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본 이사회는 상정된 5개의 안건이 모두 가결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장정동 사무총장의 사회를 바탕으로 정경재 중앙회장이 이사회를 진행했다.
▲정경재 중앙회장과 중앙회 임원들은 현판식을 비롯해 테이프커팅, 떡케이크 커팅 등에 참여하여
중앙회 사무실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념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중앙회이사, 감사, 각 지회장들이 본 회의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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