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지회 김영식 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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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지회 김영식 지회장 '취임'“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회 만들어갈 것”▲(사)대한숙박업중앙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지회 김영식 지회장이 임원들과 모임을 가지며 향후 협회가 추진해야 할 주요 업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지회 김영식 부회장이 지난 9월 4일 제21대 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김영식 지회장은 1998년부터 서울 신촌에서 숙박업을 시작하여 2003년도부터 서대문구지회 임원으로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 실제로 그는 2003년 서대문구지회 이사, 2006년 서대문구지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어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숙박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을 도모하고 건전한 숙박업 발전에 앞장서왔다. 김영식 지회장은 “서대문구지회와 숙박업의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동안 힘써온 분들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회장이 되어 어깨가 매우 무겁습니다. 임기동안 지회장으로서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입니다”고 간단히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 회원, 비회원 구분 없이 우리 지역의 숙박업 종사자들에게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일들과 이루어낸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숙박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의견을 제시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협회를 이끌어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 회원확보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며 조직의 기반을 단단하게 다지고 활성화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합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저 또한 20년 넘게 숙박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요즘처럼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업계 상황이 어려운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들이 저마다의 생존 전략을 바탕으로 자리를 지키며 힘겨운 상황을 극복해나가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을 끝까지 함께 하며 협회와 숙박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기대합니다”고 강조했다. ▲서대문구지회 제21대 김영식 지회장이 사무실에서 지계순 사무처장과 함께 업무를 보고 있다. ■ 김영식 지회장 약력 - 호텔이채 外 대표(1998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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