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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에 중앙회, 지회·지부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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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에 중앙회, 지회·지부 참여 독려정부 안전문화운동 배경, 자율점검 협약 잇따라
 대한숙박업중앙회 전국 지회·지부에서 행정안전부가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내 건물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 한다’는 의식 향상을 위해 자율적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기존에 정부와 민간 전문가가 실시하는 시설물 안전점검 외에도 숙박업, 목욕장, 극장, 고시원, 유흥·단란주점 등의 경영자와 시설주 등 관리주체가 자율적으로시설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게시하는 안전문화운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의 관련 협회들과 함께 자율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우리 중앙회의 각 지회·지부에서는 지자체의 협조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자율안전점검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우리 지회·지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편으로 지역협회와 지자체 간 협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중앙회에서는 지회·지부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일부 지회·지부는 실제 지자체의 협조요청에 응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동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많은 지회·지부에서 지자체의 요청에 응하고 있으며, 주된 협약 내용은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자율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자체에 전달해 지자체에서 점검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자율안전점검이 효과를 거둘 경우 정부와 기관이 단속 등 강제력을 동원하는 대신 경영자들의 자율점검을 우선하는 등 사실상 규제완화의 실효를 거둘 수 있어 전국 지회·지부는 가급적 지자체의 협조요청에 응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동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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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숙박매거진(http://www.sukbakmagaz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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