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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전국 지회·지부장 간담회’ 개최

관리자 |
등록
2018.05.28 |
조회
6413
 

중앙회, ‘전국 지회·지부장 간담회’ 개최

정경재 중앙회장, 전국 지역협회 임원들과 현안숙의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는 4월 16일 당선이후 지난 한달 동안 4차례에 걸쳐 본회 중앙회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국의 지회·지부 임원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경재 중앙회장은 본 간담회를 통해 전국 지역협회 임원들과 각 지역 실정을 공유하며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중앙회와 지역협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정경재 회장은 “전국의 지회·지부를 열정적으로 이끌고 계신 임원들과 향후 중앙회 운영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당선일 이후 매주 1회 이상 지역별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서 “4차 산업시대 관광사업을 이끄는 주역은 바로 전국 3만2천 여곳의 숙박시설을 경영하는 우리들이다.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숙박업 경영자의 위상과 권위를 높이기 위해 조직을 중심으로 힘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 현재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의 생존권을 침해
하는 공유민박업 법제화를 막는 것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회원들에게 서명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정부 관계자를 만나 공유민박업 법제화를 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설득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공유민박업과 더불어 청소년보호법 개정이 필요하다. 현재 미성년자 혼숙이 적발되면 숙박사업자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처벌받게 되어있다. 앞으로는 혼숙한 남녀 중 한명이 성인일 경우, 숙박사업자는 처벌받지 않도록 중앙회 차원에서 청소년보호법을 개정할 수 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법을 방관하는 자는 법을 이길 수 없다. 자신의 재산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법에 관심을 꾸준히 기울이고,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함께 뜻을 모아 투쟁해야 한다. 이를 통해 조직의 힘을 강화하고, 위상과 권위를 바로 세워야 한다. 전국의 지역협회들이 얼마나 악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지나간 과거는 모두 잊어버리고, 중앙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서로 합심하고 뜻을 모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지회·지부 임원들은 중앙회장의 말에 동의하며, 협회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나눴다. 또한 협회 운영과 관련된 경과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정경재 중앙회장은 ▲종로구지회원재년 지회장▲직할천안시지회 김창규 지회장▲직할창원시지회 서자원 지회장▲직할목포시지회 민정기 지회장▲충청남도지회 박주상 지회장 등에게 인준장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향후 행사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본 간담회는 희망찬 도약과 발전을 기약하며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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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재 중앙회장은 취임 이후 전국 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연속으로 개최하여 향후 중앙회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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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재 중앙회장으로부터 인준장을 수여받은 ▲종로구지회 원재년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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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재 중앙회장으로부터 인준장을 수여받은 ▲직할천안시지회 김창규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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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재 중앙회장으로부터 인준장을 수여받은 ▲직할창원시지회 서자원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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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재 중앙회장으로부터 인준장을 수여받은 ▲직할목포시지회 민정기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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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재 중앙회장으로부터 인준장을 수여받은 ▲충청남도지회 박주상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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