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 비주얼

중앙회소개


숙박매거진 위생교육 숙박매거진 E-book 지역협회 찾기 협력업체 쇼핑몰
숙박매거진 뉴스홈페이지 오픈

> 중앙회소개 > 소식 > 중앙회·지회·지부소식

중앙회소식

중앙회·지회·지부소식 뷰페이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2019년 정기이사회 개최

관리자 |
등록
2019.04.09 |
조회
6467
 

(사)대한숙박업중앙회 2019년 정기이사회 개최 

2018년 결산 및 2019년 업무추진에 대해 논의

[크기변환]01.JPG
▲ 올해 첫 정기이사회가 중앙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중앙회장 정경재)가 지난 3월 12일 오전 11시 중앙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주요 행사 및 사업실적, 2019년도 사업계획, 2019년도 예산을 비롯해 2019년도 대의원총회 일정 및 각 위원회 구성, 정과·제규정 개정 등 다양한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기이사회는 총원 52명의 이사 중 37명의 중앙회이사와 중앙회감사 2명 등 재적인원 과반수 이상 참석으로 성원을 갖췄고, 지회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된 지회장 등 집행부에 처음 합류한 일부 이사들이 소개되기도 했다.
[크기변환]02.JPG
 
[크기변환]06.JPG
▲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총 10개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감사결과 ‘업무 처리 투명성 확인’
국민의례와 성원보고 이후 정경재 중앙회장의 개회선언을 통해 시작된 이날 이사회는 가장 먼저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이강연, 서정춘, 이철균 중앙회감사의 감사결과보고에 따르면 행정 및 회계 분야에서는 업무가 투명하게 처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또 중앙회장의 활동 내역과 관련해서는 정부부처, 국회 등 공유민박 관련 공청회, 토론회 등 20여회 및 각 지회 위생교육 현장에 27회 방문했다고 전하며, 특히 공유민박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8월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점, 9월 국회에서 공유민박 법제화가 무산된 점, ‘법제화추진반대 서명운동’을 실시해 지난해 말까지 10,000명의 서명을 얻은 결과를 중앙회의 주요 성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규제 완화 활동과 관련해서는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 규제 완화를 위한 법 개정 자료를 제출했다며, TV 수신료 인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 숙박업에 종사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를 H-2(방문취업)에서 E-9(비전문취업), F-4(재외동포) 비자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출입국관리법 개정, 신분 위조로 인한 혼숙 시 숙박업 경영자의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 수위 감면을 위한 청소년보호법 개정 요구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감사의견에서는 문서 처리 및 회계 관리가 은행 거래 내역 등으로 적정하게 처리됐으나, 행정 및 회계 처리에 관해서 현실에 맞는 규정을 제·개정해 업무를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크기변환]05.JPG
▲안건 외에도 이날 현장에서는 이사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대의원 총회 앞두고 안건 처리 집중
감사보고 이후 진행된 안건 심사에서는 제1호 안건인 2018년도 주요 행사 및 사업 실적을 시작으로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서, 2019년도 사업 계획,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 2019년도 숙박업 경영자 위생교육 계획, 위생교육 교육행정지원금 지불 및 교재대 등 납부, 대의원 총회 개최, 각 위원회 구성, 정관·제규정 개정 등 10개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5월부터 올해 말까지 해당 지회 및 지부에 대한 지도감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며, 방송법 개정, 출입국관리법 개정, 청소년보호법 개정 등을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와는 별개로 O2O플랫폼의 전횡에 대한 해결을 요구하는 회원사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정경재 중앙회장은 이와 관련해 이미 새로운 플랫폼을 발굴해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중앙회 차원의 추진 대책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공군회관 그랜드불륨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우리 중앙회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심의·의결한 안건은 앞으로 대외적인 정책들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과정의 중심이 되며, 결과적으로 숙박업 경영자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목도가 큰 행사다.

[크기변환]03.JPG
▲ 이사회 의장으로서 안건을 상정하고 있는 정경재 중앙회장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숙박매거진(http://www.sukbakmagazine.com)
목록보기
이전글 복지 사각지대 지원하는 중앙회와 지회·지부
다음글 숙박업중앙회, 201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