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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긴급 연석회의서 산불피해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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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피해 없지만, 국가적 재난 따른 성금 취지대한숙박업중앙회가 지난 4월 2일 오전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부회장·운영위원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3월 경북, 경남, 울산 일대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기금을 조성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지난 3월 30일 ‘산불 진화’를 공식 발표한 초대형 산불은 지금까지 31명이 사망하고 주택 3,000여동이 불타는 등 역대 최악의 피해가 집계됐다. 산불 피해 영향구역도 4만8,000ha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 각계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정부 집계 500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전달된 것으로 파악된다. 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숙박업 시설이 피해를 입은 사실은 없다. 주로 농어촌민박이나 캠핑장에 피해가 집중됐다. 하지만 부회장단과 운영위원은 국가적 재난이 발생됨에 따라 도의적으로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 역할이 필요하다고 보고, 긴급 재원을 출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하는 것에 동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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