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제21대 정경재 중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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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 제21대 정경재 중앙회장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4월 16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제53회 대의원 정기총회 에서 제21대 정경재 중앙회장을 선출했다. 정경재 중앙회장은 제적 대의원 141명이 참석한 대의원총회에서 76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정경재 중앙회장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에 당선되어 영광스럽다. 현재 업계에 얽혀있는 많은 실타래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며 숙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전국의 지회와 지부 를 근간으로 이루어진 중앙회의 위상과 권위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 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손을 잡고 앞으로 전진해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 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 숙박업계의 미래를 새롭게 이끌어갈 수장을 선출하는 자리였던 이번 정기총회는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성숙한 선거문화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본격적으로 대의원들의 현장 투표가 진행되기에 앞서, 기호 1번 정경재 후보는 “우리 조직의 근간을 이루는 지회와 지부가 활성화 되도록 위생교육 체계 등을 개선하고, 중앙회의 위상과 권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호 2번 양복만 후보는 “청소년보호법, 과도한 숙박앱 광고비 등 우리 회원들에게 불합리한 요소들을 제거하여 숙박사업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 겠다”고 열정적인 자세로 공약을 내세웠다. 두 후보는 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중앙회 발전방안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중앙회는 3년간 협회를 위해 일하게 될 이사진과 감사를 포함한 제21대 임원진 50여명 을 새롭게 선출했다. 임원선출 이후 감사보고와 의안 심의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정기총회 부의안건으로 ▲2017년도 주요행사 및 사업실적▲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서▲2018년도 사업계획(안)▲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2018년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 일정계획 ▲2018년도 숙박업경영자 인터넷 위생교육(안)▲2018년 대의원 총회 및 임원선출▲숙박앱 관련 업무협약 등을 심의했다. 끝으로 전국에서 모인 160여명의 임직원들로 가득 찬 대의원 총회장에서는 지역별 숙박업계 실정에 대한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 졌으며, 숙박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모색과 협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이러한 발전적인 토의들과 새로운 중앙회 수장의 선출을 바탕으로 우리 조직과 숙박업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 당선확정 후 정경재 중앙회장과 임원진들이 중앙회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협회 위상을 제고하고 회원들의 권익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경재 중앙회장 당선자 주요 이력
■ 제53회 대의원 정기총회 현장스케치
▲대의원 및 임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중앙회 임원 선출을 위한 제53회 대의원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장정동 사무총장의 사회로 ‘제53회 대의원 정기총회’가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본 총회에서 선출된 정경재 중앙회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정경재 중앙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중앙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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