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회, 숙박가격안정 결의대회로 평창올림픽 준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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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위해 공시요금 준수” 선언
▲강원도지회(지회장 김우영)는 지난 9월 18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숙박가격안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우영)는 지난 9월 18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숙박가격안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 회 양복만 중앙회장과 강원도 최명규 올림픽운영국장을 비롯해 도내 숙박업계를 대표하는 강원도지역 지부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시청, 가격안정 및 친절, 청결 다짐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숙박가격안정을 위해 숙박업계 대표가 스스로 앞장섰다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우영 지회장은 “올림픽 시기에 합리적 양심 요금을 조속히 결정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올림 픽 관람객을 맞이해야 한다. 이러한 인식을 숙박업주와 함께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며 우리 숙박업계가 성공올림픽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명규 올림픽운영국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가격안정반 운영 등 숙박업계와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업주가 합리적인 요금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 록 숙박요금 동향 등의 정보를 숙박소식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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