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만 중앙회장, 교육현장 방문하여 회원들 격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중부지회(지회장 서자원)는 지난 9월 29일 창원 문성대학교 8호관

에서 3시간 동안 ‘숙박업 경영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본회 양복만 중앙회장

과 경남중부지회 서자원 지회장을 비롯해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본격적으로 교육이 시작하기에 앞서, 양복만 중앙회장은 “회장 취임 이후 지역협회에서 실시

하는 위생교육장에 처음으로 참석하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질서를 바로잡고 중앙회의 역할

을 충실히 수행하여 회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숙박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 더불어 숙박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앙회를 

만들어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경남중부지회 서자원 지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침체된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고객 요구를 발빠르게 파악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야한다. 협회도 마찬

가지로 새로운 중앙회장과 선진화된 숙박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

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날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총 3교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공중위생법규 및 관련법규 해설(의창구청 문화위생과 

배미선 과장)▲숙박업의 경영개선(행복한 은퇴설계연구소 최석인 소장)▲숙박업소 소방안전

교육(심폐소생술 신용문 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자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교육에 충실

히 임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해당 교육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