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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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손님맞이 도지사와 숙박협회 오찬간담회’ 개최 ▲강원도지회(지회장 김우영)는 회원들과 ‘올림픽 성공개최 주인공은 우리’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우영)는 지난 10월 24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올림픽 손님맞이 도지사와 숙박협회 오찬간담회’와 ‘올림픽 손님맞이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오찬간담회는 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최문순 도지사와 시군지부장, 사무국장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었으며, 강원도지회 김우영 지회장 과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관내 19개지부 지부장·사무국장, 올림픽 개최지역 공무원 등이 참석 했다. 간담회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숙박업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사업 (업소당 7백만원, 도비 3백만원, 시군비 4백만원)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4대보험료 인상분(418억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설악동 에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올림픽 손님맞이 전진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에서 강원도지회 김우영 지회장,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숙박협회 회원 200여명은 ‘올림픽 성공개최 주인공은 우리’라는 퍼포먼스를 하며, 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활동을 전개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다짐을 했다. 김우영 지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과 협력하여 전 세계인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최상의 숙박공간을 제공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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