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2018년도 정기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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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 및 8건의 부의안건 처리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양복만)가 지난 3월 16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2018년도 정기 이사 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양복만 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이사, 감사, 임직원 등 50 여명이 참석했다. 양복만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앙회는 회원들을 위해 숙박업 관련법과 규정을 개선해 나가고, 숙박앱 자체개발 사업 등을 추진해나가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중앙회의 발전을 위해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 회의에서는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진행되었던 중앙 회 사업 및 회계분야에 대한 감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중앙회 이사들은 변호사 양재영, 회장 직무대행 체재 기간의 사업 및 회계분야의 대한 감사결과가 명확하지 않아 ‘2015년, 2016년 기간에 해당하는 감사를 재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으며 조건부 승인을 했다. 이어서 지난 2017년 9월 8일부터 2017년 12월 31일(양복만 중앙회장 취임기간)까지 기간의 ▲중앙회장 공약사항 기밀비 반납 성실이행▲인터넷 위생교육비 행정지원금 각 지회에 환급을 확인했다. 부의안건으로는 ▲2017년도 주요행사 및 사업실적▲2017년도 세입, 세출 결산서▲2018년도 사업계획(안)▲2018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2018년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 일정계획 ▲2018년도 숙박업경영자 인터넷 위생교육▲2018년도 대의원 총회 및 임원선출▲숙박앱 관련 업무협약 등이 상정됐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살펴보면, 중앙회는 ‘제53회 대의원총회 및 임원선출’ 일정(2018.4.6.)을 발표하고, ‘2018년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 일정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중앙회는 지난 2015 년 4월 9일 제50회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이후 변호사 양재영, 회장직무대행 체제로 들어서 면서 제51회(2016년), 제52회(2017년)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지 못했으나, 전국 지회 대의원 정기총회 회차와 맞추기 위해 부득이하게 ‘2018년도 중앙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제53회로 표기하여 개최하게 됐음을 설명했다. 더불어 중앙회에서 회원사의 홍보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숙박앱’ 개발사업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 회의에서 이사진들은 자체개발중인 숙박앱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또한 최근 ‘피치타임(역경매 숙박예약앱)’사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중앙회와 업무협약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중앙회 자체 ‘숙박앱’의 개발진행 사항에 대한 정해일 홍보 처장의 업무보고가 있었다. 끝으로 이날 이사회는 상정된 8개의 부의안건이 모두 가결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양복만)는 지난 3월 16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2018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양복만 중앙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이사회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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