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회,“협회의 발전과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 할 것”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전북도지회(지회장 김봉철)가 지난 10월 7일 사무실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지회가 지난 6월 사무실을 이전한 후, 메르스 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개소식이 뒤늦게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찬욱 전주시 의원을 비롯해 박점식 전주시 지부장, 홍성배 군산시 지부장, 손성호 김제시 지부장, 이봉길 부안군 지부장, 박용학 무주군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봉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 사무실을 이전하고도 여러 가지 문제로 미뤄오던 개소식을 오늘에서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공간으로 지회 사무실을 옮긴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심기일전하여 전북지역 회원사 전체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금보다 더욱 돈독한 회원간의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이전한 전북도지회 사무실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00-29(금암동 720-33) 3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