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직할마산지회(지회장 한만준)가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 포항 오어사 둘레길 및 영천 만불사로 춘계야유회를 다녀왔다.

285개 업소 회원 중 25명이 본야유회에 참여하여 숙박업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협회 건의사항에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야유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따사로운 봄 햇살아래 오어사 둘레길과 영천 만불사를 함께 거닐며 모처럼만에 나온 나들이를 즐겼다.

한만준 지회장은“ 지회장으로 취임하여 처음 시행하는 야유회 겸워크숍인 만큼 유익한 행사를 마련해 회원들의 참석을 권장하였으나, 참가인원이 적어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다음번에는 보다 많은 ,회원들과 야유회를 즐기며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야유회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격려해주신 참석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