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지회-은평경찰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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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이성혼숙 근절 등에 관한 홍보와 협조 당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은평구지회(지회장 김익남)는 은평경찰서 생활질서과 직원들과 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30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은평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 이성혼숙 적발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며, “숙박업을 운영하는 경영주들 스스로가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는 등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익남 지회장은 “우리 지회 회원분들 중에서도 간혹 위조신분증과 시간차를 두고 입실하는 고객들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적발이 돼 마음고생을 하신 분들이 있다.”고 말하며, “번거롭더라도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 숙박사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갈 때 숙박업계 역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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