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지부, 불우이웃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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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 나눔으로 이웃사랑 몸소 실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전라북도지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최공식)가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공식 지부장과 회원들은 지난 1월 2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00만원을 김생기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 침체로 지역 숙박업계가 어려움에 쳐해 있는 상황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자는 최공식 지부장의 뜻에 따라 회원들이 모금에 동참해 마련된 것이다.
최공식 지부장은 “정읍시지부의 뜻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읍시지부가 기탁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2월 정읍시지부장으로 취임한 최공식 지부장은 지역 숙박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부 운영에 안간힘 을 쏟고 있다. 정읍시지부는 단풍이 아름다운 관광지로써의 지역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평소 부당요금 근절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업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정읍의 관광숙박산업 발전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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