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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지부, 운영지침 발판삼아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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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에게 좋은 혜택 제공해나갈 것”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오두수)는 행정구역이 넓어 회원업소가 지리적으
로 멀리 떨어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업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운영방침을 체
계적으로 마련하여 모범이 되고 있다.
용인시지부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1990년부터 세무신고 대행 업무를 진행해왔다. 또한
2010년부터 김상규 사무국장이 별도의 소방교육을 이수하여 소방관리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해
회원업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시청 위생과와 함께 위생등급평
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비회원 영입과 회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
하기 위해 지부 소식지를 자체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오두수 지부장은 “회원들이 회비를 내는 것이 아깝지 않을 만큼,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부로서 중심을 잡고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겠다”며 “앞으로도 운영방침을 바탕으로 체
계적으로 회원업소들을 관리할 것이며, 회원여러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용인시지부
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상규 사무국장은 “최근 대형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
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지부는 시에서 소방점검을 나오기 전 미리 회원업소를 순회
하며 소방장비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를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회원업소
를 대상으로 철저하게 소방안전점검을 지도해나갈 것이며 회원들에게 피부로 와닿을 만큼 각
종 혜택을 제공하여 비회원까지 영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방관리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김상규 사무국장은 회원업소의 철저한 소방안전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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