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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지부 찾기

대한숙박업중앙회     금천구 지회
No-Image 주소 :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01길 3
전화번호 : 02-892-6526
팩스번호 : 02-892-6527
관내현황
회원수99 업소수0 행정구역 금천구
노치수 지회(부)장
노치수
고희자 사무처(국)장
고희자
임원명단
 지회장
     노치수
 부지회장
박형용
이주환
 
 고문
     유윤근
 이사
문길주
박광률
이완주
조의행
주행자
차광진
 사무처장
     고희자
 
약도
지회·지부를가다

· 금천구와 금천구지회를 소개해주신다면?
 
서울의 서남쪽 끝에 위치한 금천구는 1995년  ‘서울특별시 금천구 동명칭 및 구역획정 조례’ 가 공포되면서 구로구에서 분구·신설된 구입니다. 동북쪽으로는 구로구, 관악구와 붙어 있고 서남쪽으로는 경기도 광명, 안양, 시흥과 맞닿아 있는데, 금천구는 원래 경기도 시흥군의 중심도시가 되었던 곳으로서 현재 금천구가 관할하는 가산·독산·시흥 12개동 중 가장 큰 행정구역이 바로 시흥동입니다. 시흥대로와 경부선 철도가 관통하며, 시흥대로와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동서방향의 지선도로가 발달해 있어 비교적 교통이 편리합니다.

금천구지회는 관내에 90여개 회원업소를 두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시흥동, 가산동의 역세권 주변에 회원업소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회사무실이 위치한 곳이기도 한 시흥동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회원업소의 30%가 이곳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 금천구 숙박업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전국 숙박업계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불황을 맞고 있듯이 우리지역 숙박업계도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 금천구는 서울특별시의 타 행정구역에 비해 개발이 뒤처지면서 지역 경제를 책임졌던 삼립식품, 대한전선 등 유수 기업이 타지역으로 터전을 옮기며 과거 번성했던 구심이 점점 쇠퇴, 그로인해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줄어들고 상권마저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0년에는 구심 한복판에 주둔했던 도하부대가 타 도시로 이전하면서 이부지에 대규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 확정돼 지역 숙박업계 발전에 기대를 모았으나, 2년여 만에 시공사의 경영 악화 등을 이유로 좌초되어 지역 숙박인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 숙박업계 활로를 모색하는 지회·지부도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 지역에는 이렇다 할 관광자원도 없어 현실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한,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된 가산동(옛 가리봉동)에는 원룸과 오피스텔 등 유사 숙박업종이 끊임없이 들어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상가상으로 관광호텔까지 신축될 계획에 있습니다. 이렇듯 숙박업 발전 저해요소가 많은 금천구는 한마디로 숙박업이 어려운 지역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작금의 현실 속에서도 우리 금천구지회와 전 회원들은  “어려울 때 일수록 뭉쳐야 산다” 는 일념으로 그리고 단생산사(團生散死)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장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업무활동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관내 업소의 깨끗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일례로 공중위생관리법,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공중위생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위생관련 법률에 대한 각종 정보를 유인물을 통해 알리고, 업소 방역 시 방역의 중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2000년부터 중앙회 방역단장을 역임해 오면서, 관내 업소는 물론 서울·인천·경기지역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한 방역활동에도 적극 나서왔습니다.
 
공중위생영업자는 공중위생관리법이 정하고 있는 위생관리기준을 준수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의무가 있습니다.
위생관리기준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영업정지에서 최고 영업장 폐쇄라는 행정처분을 받기 때문에 영업장의 위생관리는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는 공중위생영업자의 공중위생 책임의식을 제고하여 위생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청이 실시하고 있는 자율점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강조해 왔습니다.
자율점검표를 관내업소에 배포하여 건전한 영업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자발적인 위생개선을 적극 독려한 결과, 최근 우리 금천구는 몇 년간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서 적발된 업소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이는 관내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철저한 위생관념이 정립되었음을 방증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긍정적인 바람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우리지역 숙박업계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숙박업계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 중앙회 방역단장으로서 전국의 숙박인들이 영업장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항과 당부하고 싶은 사항은 무엇입니까?

지난 10여 년간 중앙회 방역단장으로서 활동해오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숙박업소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제가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업소는 하루 10~15곳, 월 평균 230여 곳이기 때문에 이 수치로 보면 어림잡아 짐작이 가시겠죠. 저는 방역단장을 자진하고 나서면서  ‘깨끗한 숙박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자’ 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이는 숙박업을 운영하는 숙박인의 한 사람으로서, 작지만 90여 개 회원업소를 관할하고 있는 금천구지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객실수 20실 이상의 숙박업소는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소독을 해야하는 소독의무시설에 속합니다. 따라서 4월부터 9월까지는 한 달에 한번, 10월부터 3월까지는 두 달에 한번 필수적으로 소독을 해야 합니다. 이를 잘 지키는 숙박업소가 있는 반면, 전혀 지키지 않는 숙박업소도 더러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숙박업소의 방역은 매우 중요합니다.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업소의 특성상 전염병의 매개체가 되는 해충이 사람을 통하여 옮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퀴벌레 등 해충이 번식할 수 없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방역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방역에 소요되는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방역은 하지 않고 소독방역업체로부터 소독증명서만 발부받는 숙박업소가 있다는 뉴스가 해마다 보도되고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방역은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한 달에 2~3만원의 비용을 아끼기 위해 방역을 하지 않거나, 편법 소독을 하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적발 시마다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기 때문입니다.
 
소독비용은 영업장의 규모와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운영하는 알뜰방역은 중앙회 공식 방역업체라는 사명감으로 소독약 값 정도의 저렴한 금액으로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소의 환경이나 계절에 따라 번식하는 해충이 다르고 쓰는 약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약제품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급 방역용 소독약으로 효과적인 방역 소독을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숙박인 여러분, 숙박업소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야 하므로 이를 위해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 위생청결이 최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소독과 방역을 통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위생방역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객실 수 20개 미만의 숙박업소라 하더라도 전염병 걱정 없는 위생적인 숙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독방역에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 마지막으로 지회장으로서 금천구지회 회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경기불황으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많은 회원들이 업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현실에 적응하려는 태도와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려는 마음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청결·친절서비스로 고객들을 유치하며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업소들도 있는 만큼 기본을 지키는 일이 위기를 헤쳐 나가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타 지회·지부보다 회원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어렵다고 걱정만 하지 말고 회원 간 힘을 모아 노력하고 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면 곧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매출을 올릴 생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 회원들이 간혹 있는데, 어려울수록 희망을 가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 역시 30년 넘게 숙박업소를 운영해온 숙박인으로서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숙박업소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위기가 닥쳤을 때 일수록 준법정신에 입각한 경영활동으로 선진시민의식을 갖춘 금천구 숙박인의 면모를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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