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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지부 찾기

대한숙박업중앙회     송탄 지부
No-Image 주소 : 경기도 평택시 특구로 28 원영빌딩 6층
전화번호 : 031-662-3660
팩스번호 : 031-611-5660
관내현황
회원수84 업소수0 행정구역 송탄시
No-Image 지회(부)장

No-Image 사무처(국)장

임원명단


 부지회장
김상옥
정숙자
 
 이사
김형팔
문광록
박세환
신형철
유금자
이종팔
 감사
윤익상
하준재
 
 사무국장
     
 
약도
지회·지부를가다

· 평택시와 송탄시지부를 소개해 주신다면?

평택시는 송탄시와 평택군, 팽성군 1개의 시와 2개의 군이 통합되어 탄생된 도농복합도시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전원도시와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발달된 교통망을 축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산업 도시로써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송탄시지부는 평택시지부보다 먼저 신설되었으나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송탄시가 평택군, 팽성군과 함께 평택시로 통합되면서 현재 평택시에는 평택시지부와 송탄시지부 2개의 지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부는 지부가 위치한 서정동을 비롯해 신장 1·2동, 지산동 등 5개 구역에 고루 분포된 90여개 업소를 관할하며 회원들의 업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평택시에 2개의 지부가 존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경기도 평택시에는 2개의 지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평택시 지부이며, 또 하나는 송탄시지부입니다. 평택시라는 하나의 행정구역에 두 개의 지부가 존재하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평택군 산하의 송탄면이 1981년 송탄시로 승격되어 평택군에서 분리되면서 송탄시지부가 신설되었고, 5년 후인 1986년 평택군이 평택시로 승격되면서 평택시지부가 신설되었습니다. 그러나 1995년 평택시와 송탄시, 평택군이 평택시로 통합되었는데, 지부 통합은 이뤄지지 않아 2개의 지부가 그대로 남아있게 된 것입니다.
 

· 그렇다면 하나의 행정구역에 두 개의 지부, 득과 실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먼저 득이라 한다면, 지역을 세분화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회원관리가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두 개 지부가 관할업소를 각각 관리하다 보니 회원관리가 쉽죠. 그러나 반면 지부 운영은 어렵습니다. 가뜩이나 경기가 어려워 회비징수가 부진한데다가 비회원들의 무관심으로 지부의 역량을 키우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지부통합을 통해 지부가 지역 숙박업계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확고히 수행하여 회원들의 결속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를 토대로 회원들이 믿고 의지하는 지부, 신뢰하는 지부, 나아가 힘을 실어주는 지부로 점차 발전해 나간다면 그것이 지부의 경쟁력이 아니겠습니까?
 
 
· 지부의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지부통합을 제시하셨는데요, 향후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지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만 임기 중 수행해야 할 가장 큰 목표인 만큼 점차적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그림은 평택시지부와 송탄시지부를 평택시지부로 통합하고, 평택시를 일정 구역으로 분할하여 각 구역을 부지부장이 일임하는 체제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택시지부가 관할 업소는  130여 곳, 송탄시지부가 관할하는 업소는 90여 곳으로 모두 220여개 업소입니다. 공동의 이익을 위해 이들을 하나로 아울러서 지부의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역량을 강화하여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 설 것입니다.
 
 
· 지부장으로서 송탄시지부 회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되어 온 경기 불황으로 평택시 숙박업계가 침체돼 대다수 회원들이 업소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평택시가 관광특구 지정과 국내 굴지의 기업 삼성·LG 전자 유치, 고덕신도시 형성,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는 인구 유입과 함께 상권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그동안 힘든 영업 환경에서도 잘 견뎌온 우리 숙박인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얼마 남지 않은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송탄시지부 회원 여러분들이 조금만 더 인내하여 이 어려운 현실을 올바르게 헤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큰일을 앞 둔 지금은 그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들의 결속이 필요한 때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는 말이 있듯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야 지금보다 더 나은 영업 환경과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언제나 회원들의 업권보호와 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지역 숙박업계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부를 믿고 힘을 실어주시면 지부는 회원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꼭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탄시지부 회원들이 한 가족처럼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 모두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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